2016. 3. 31일 정신여중 부활절 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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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18:42
오늘 아침은 정신여중 친구들과의 부활절 채플을 섬기게 됩니다,다음세대 친구들에게 부활의 소망과 기쁨을 전하는 일들이 그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며 입시문제를 가르쳐주고 여러 자격증을 따게 해주는 것보다 중요하기에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여중생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 아직 몸상태가 힘들긴 하지만 그저 부모는 자녀들만 보면 함이나고 주님은 영혼들만 보면 힘이나시는 것처럼,저희 청소년 사역자들에겐 청소년들을 만나는 것이 가장큰 비타민임을 믿기에 오늘도 새힘을 내어봅니다 ^^ 참많은 선생님들과 찬양단 학생들 그리고 부활절 달걀과 함께 친구들이 예배를 잘드려주어 고마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