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5일 논산 훈련소교회에서 신병들과 함께 예배하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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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10:45
제게 크리스마스 아침은 언제나 변한없이 논산 신병교육대에서 형제들과의 예배랍니다 .. 물론 이곳도 이번에 닥친 독감의 영향이 있어인원이 좀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믿음으로 온친구도 있고 놀러온 친구들도 있지만 그래도 오천명 가량의 젊은 형제들이 소리내서 찬양하고 율동하며 .. 어쩌면 위문 예배에 슬프게 ㅋㅋㅋ 찾아온 한명의 남자목사의 설교도 초집중해서 들어주니 이또한 감사가 아닐수 없습니다 ^^ 형제들에게 가장 힘들수있는 군대라는 복무 기간이 형제들에게 가장큰 인생의 기회가 되어 정말 아기예수 탄생이 인간들에게 새삶의 기회가 된것처럼 군생활이 그런 기회가 되길 축복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