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두번째로 열린 청사모사 맘데이를 마치고 나옵니다 .. 좋았냐고 물어보신다면 엄칭 좋았다고 말할랍니다 .. 뭐가 그렇게 좋았냐고 물어보시면 그냥 다좋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낮에도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들 잘감당하고 맘데이에 와준 세명의 동지들도 또한 멀리는 부산에서 또한 대전에서 여러 모양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살아가는 동역자들도 .. 특히 목원대학교 원우회 임원분들과 교수님도 .. 같은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참감사합니다 .. 엄청난 강의를 나누는 시간이 아니라 진짜 우리들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들 .. 내일 전주도 더많이 기대하며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