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4일 경안노회 청년부 헌신예배를 섬기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11. 14일 경안노회 청년부 헌신예배를 섬기고 옵니다.

관리자 0 568

오늘밤은 안동에 내려와 경안노회 청년 연합회 특별 예배를 섬기고 나옵니다 .. 이번 연도 노회 청년부 임원들이 준비하는 마지막 행사를 예배로 드리고 싶다고 연락이 왔고 .. 11월달은 수능 튜어와 청사모사 튜어로 참 빈날을 잡아서 집회하기가 어려웠는데 .. 담당하는 임원분이 이달에 사역 빈날을 알려달라길래 오늘이라 했는데 정말 오늘을 그냥 잡아서 집회를 강행해 버렸네요 ^^ 그런 사모함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제게도 청년들에게도 참귀한 은혜가 되어지는 밤이었네요 ^^ 물병으로 램프같은 병을 주시어서 같이 많이 웃었고요 .. 같은 마음으로 함께 주님을 만났네요 .. 그저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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