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4일 경안노회 청년부 헌신예배를 섬기고 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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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14:50
오늘밤은 안동에 내려와 경안노회 청년 연합회 특별 예배를 섬기고 나옵니다 .. 이번 연도 노회 청년부 임원들이 준비하는 마지막 행사를 예배로 드리고 싶다고 연락이 왔고 .. 11월달은 수능 튜어와 청사모사 튜어로 참 빈날을 잡아서 집회하기가 어려웠는데 .. 담당하는 임원분이 이달에 사역 빈날을 알려달라길래 오늘이라 했는데 정말 오늘을 그냥 잡아서 집회를 강행해 버렸네요 ^^ 그런 사모함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제게도 청년들에게도 참귀한 은혜가 되어지는 밤이었네요 ^^ 물병으로 램프같은 병을 주시어서 같이 많이 웃었고요 .. 같은 마음으로 함께 주님을 만났네요 .. 그저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