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3-26일 인천 흥광교회 온가족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23-26일 인천 흥광교회 온가족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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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늘 저녁부터 수요일까지 인천 흥광교회에서 .. 엄마 아빠 자녀가 함께 은혜받는 심령대부흥성회 .. 를 섬기게 됩니다 .. 

어떻게해야 심령이 대부흥을 할찌는 ^^ 사실 잘모르지만 그저 주님의 도움을 구하며 엄마 아빠 자녀들이 함께 은혜받는 

시간이 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소망해 봅니다 .. 예배전에 중고등부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이번 부흥회 때문에 중고등부 

친구들이 아주 흥분의 상태라고 하며 참좋아해 주셨습니다 ..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교회에 부흥회든 어떤 잔치든 

아이들이 더좋아하고 기대하며 참여하여 은혜받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소망해 보며 늘 도우시는 주님께 감사입니다


24일

인천 흥광 교회 부흥회 둘째날 저녁입니다 .. 평일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부흥회를 시작하면 제일큰 걱정이 과연 학원과 

자습으로 바쁜 학생들이 올수있을까 라는 걱정이 많은것이 사실이랍니다 .. 그러나 저는 그런 걱정을 쓸데없는 걱정이라 늘

말을 한답니다 .. 올사람이 있고 들을 사람은 언제든지 예비되어 있음을 잊지마시고 그아이가 우리 아이가 될수있도록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주님앞에 부르짖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 오늘도 힘을내어 내마음에 진심을 주님이 제게 

주셨던 말씀의 능력을 또전하고 전해 봅니다 .. 부디 한친구라도 살아나는 역사가 있기를 바라며 주님께 감사입니다.


25일

이제 인천 흥광교회 부흥회 세째날을 마치고 나옵니다.. 어두운 가을밤에 저멀리 보이는 교회에 운혜를 사모하며 찾아오는 

발걸음은 언제나 즐거움이지요 .. 오늘은 저도 조금 일찍 나와서 김밥 먹으며 예배를 기다리는 주일학교 친구들과 진짜 언제봐도 이쁜 교복입고 저녁에 은혜받으러 나온 중고들부와 애들보다 더 좋아하시는 어머니들 많이 많이 만나서 마음도 나누어 보고 .. 예배를 드리며 인형 들고온 친구들이 앉아있기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고 진짜 누구보다 간절히 기도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기도소리도 들으며 부디 이마음 잘이어지길 기도해봅니다 ㅠㅠ 오늘도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26일

이제 인천 흥광교회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부흥회 마지막 네째날을 마치고 나옵니다 .. 여전히 어른들 중에는 어린아이들이 들으면 뭘아냐고 말하기도 하고 애들이 뭘할수있냐고 말하기도 하지만 .. 성경의 많은 역사들을 보면 언제나 믿음의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은 큰일을 이루어 가시는일을 바라보게 된답니다 .. 저어린 아가가 언젠가 곧 어린이가 되고 어린이들이 청소년이 되고 청소년이 청년이 되고 청년들이 아이 엄마 아빠가 되고 그젊은 부부들이 교회의 중직이 되어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이끌어가는 날이 곧올것이랍니다 .. 그날까지 이예배는 절대 멈추지 않을것임을 믿으며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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