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8-29일 포항 기쁨의교회 학생부들과 철야 예배를 섬기고 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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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1:33
포항 기쁨의 교회 중등부를 섬기는 후배 정원희 전도사가 항상 맡고있는 중등부에게 은혜의 시간을 만들어 주려 애를 쓰는데 다른 사역으로 통화하다 자문을 구하길래 중학생들과 철야좀 하자고 그것도 한번이 어닌 두세번 시리즈로 한번 철야좀 하자고 정말 좋겠다고 하더니 선생님들과 상의해서 바로 준비한 집회가 오늘 철야입니다
초등부 리더들과 중학생들 그리고 고등부 제자반 친구들까지 정말 상밖에 많이 모여준 친구들이 열시에 시작된 예배를 정말
어찌나 잘따라와 주었는지 모릅니다 .. 정말 어릴때부터 예배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일이 정말 얼마나 소중한지를 함께 배워가며 눈물나게 주님께 감사한 밤입니다
금요일 밤 열한시에 천소년들과 시작했던 금요철야 부흥회가 새벽 네시에야 끝이났고 그리고 몇몇 친구들은 아침이 되어
집으로 학교로 돌아갔지만 오전에도 끝까지 남은 친구들과 마지막 세번째 예배를 이제 마치고 나옵니다.
정말 육은 쇠하나 영은 강건해지는 시간을 현장에서 함께 만들어 가며 피곤하고 지친 육체들 이었지만 이번 기회에 정말
책임감 있는 신앙인이 되는 법을 배워봅니다 ..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맡겨진 책임을 다하는 사명자처럼 이제는 그런
책임감 있는 세대로 잘 자라날수 있기를 바라며 .. 그리고 오늘 후배 원희 전사에게 밤샘 예배의 결과로 의자를
물려주었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