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0일 순천 하늘향기교회 정기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10. 20일 순천 하늘향기교회 정기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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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예배에서 .. 내마음의 마커스를 ^^ 내생각에 올네이션 경배와 찬양을 ^^ 내기도에 열방대학을 만나고 나옵니다 ^^ 일년전에 순천 지역에서 그리도 큰 선교단체 간사님이셨고 그래도 큰교회 교육목사님으로 함께 다음세대를 위해 둥역하던 

박용철 목사님이 개척을 하게되었답니다

개척하면서부터 비록 상가 이층에 교회이고 적은 숫자의 학생들이지만 다음세대에게 예배를 통해 믿음을 심어주고 순천땅에 다음세대를 향한 예배의 회복 운동을 이루기 위해 매주 목요일에 목요예배를 시작하게 되었고 저도 처음부터 함께 설교로 

섬기던 예배가 어느새 일년이 되었답니다

매주마다 예배를 드리고 저도 매달마다 내려와서 예배를 섬기는 중에 어쩌면 참많은것들이 저희둘의 생각처럼 이루어 지지 

않았고 예배자들이 동역자들이 다음세대들이 모여지지 않았자만 그러나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한결같음을 알고 있기에 

서로 믿고 함께 끝까지 같은길을 걸어가다보니

얼마전 부터 목요 예배에 아직은 어리고 어설픈 학생들이지만 스스로 찬양단이 만들어져서 찬양을 하고 있는데 .. 멋진 연주 

아름다운 목소리 준비된 멘트들은 없지만 오늘은 같이 찬양을 하는데 그자체가 은혜가 되었답니다 .. 게다가 마지막 곡으로 

부른 주는 완전합니다를 부른 친구가 사진속

가운데 열살된 친구인데 주여 나는 연약합니다 .. 나는 넘어집니다 .. 나는 실수합니다 .. 그러나 주는 완전합니다를 부르는데 얼마나 은혜가 되었는지 아마 상상할수 없을 것입니다 ㅠㅠ 비록 단조로운 드럼이지만 어찌나 열심히 치고 어찌나들 

아름답게 찬양을 하며 예배를 기다리는 마음을 보며

계속해서 제마음에 이아이들이 훌륭한 마커스 찬양팀과 동일하구나 ^^ 여기가 올네이션 경배와 찬양의 기름부으심이 

있구나 ^^ 여기가 열방을 픔는 아이들이 자라는 열방대학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제마음이 참따뜻해 졌습니다 ㅠㅠ 

정말 좋았습니다 .. 함께 나누는 말씀을 통해서도 주님이

하시는 일들을 바라보게되고 주님의 계획하심을 바라보며 함께 깊은 주님의 은혜를 나누고 나옵니다 .. 소망합니다 .. 

전국 모든 도시에서 많은 교회에서 인원이 많든 적든 팀이 있든 없든 잘하던 못하던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다음세대와 

살아가는 법을 물려주는 예배가 살아나기를 소망해 보며

이제 다시 기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 오늘은 정말 새벽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렸습니다 .. 육은 피곤할수 있지만 영은 

충만한 마음으로 감사와 감격이 넘쳐납니다 .. 다음달을 더욱더 기대하며 기다리고 내일도 일하실 주임을 더욱더 기대하며 

기다리며 오늘밤도 그저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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