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보성여중에서 여중생들과의 감사한 예배를 드리고 나왔습니다 .. 신앙 사경회 세째날 이었기에 이틀동안 수고해 주신 분들 덕분에 그래도 편안하게 예배를 드릴수 있었답니다

주어진 한시간동안 보성 여중 친구들에게 제가 설교를 하는데 .. 제가 한시간 동안 열심히 설교를 하는 동안에 맨앞에 두명의 여중생이 열심히 가위바위보를 한시간동안 계속 했답니다 ㅋㅋㅋ

정말 중학생들만 할수있는 새로운 차원의 놀이와 문화 ㅋㅋㅋ 그러다 성경은 어찌나 크게 읽어 주던지요 .. (그친구들 바라보는 제얼굴에 슬픔이 ㅋㅋㅋ) 그런데 모두들 쉿 ! 한마디에 어찌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