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과 저녁은 울산 신일침례 교회에서 일일 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 .. 이번주간이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한주간인지를 알기에 오늘 예배는 특별히 더간절한 마음이 생겨집니다 .. 늘 고백하지만 나는 아무힘이 없고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지만 ..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어떠한 고난 가운데서도 이겨내시고 죽음에서도 살아나신 부활의 승리를 성경을 통해 듣고 알고 있기에 오늘도 그저 간절히 성경 말씀 그대로를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함께 전하며 이제 우리가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찌를 알아가며 자녀들과 함게 말씀앞에 아멘으로 순종하며 오늘도 나아가 봅니다

이제 울산 신일교회에서 하룻동안 이어진 부모자녀 말씀집회를 모두 마치고 나옵니다 .. 아직 주일 저녁예배에 청소년들이 나오고 그들이 직접 찬양 시간에 율동도 하는교회 .. 여전히 중고등부 친구들에게 토요 학생예배를 드리며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전하며 예배의 자리를 물려주려고 애쓰는 교회의 모습에 참많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 주일 오전예배와 저녁예배에 참석하는 인원이 거의 차이가 없었기에 그모습 자체만으로도 더큰 은혜가 되었기에 같이 행복한 마음으로 함게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부디 소망하기는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자리가 많아지길 바라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