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성결대학교에 찾아와서 다음을 준비하는 모임에 사역자들과 예배도 드리고 그리고 이어서 대화는 더길게 나누고 ^^ 오랫만에 가족 모임같은 시간을 보내고 나옵니다 .. 용감한 선배들 몇명이 함께 준비해서 사역의 현장에 있는 선배들을 초청해 예배도 드리고 마음도 나누는 그런 시간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입니다 .. 엄청나게 함께 은혜를 받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아닌 그저 함게 할수 있음이 좋았고 .. 지난 시간에 살아왔던 이야기들 중에 잘한일 못한일 함께 나누며 다음을 준비하는 작은 마음이라도 나눌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이네요 다음에 다시 만나길 기다리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