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열심히 화성에 있는 상리 교회에서 .. 내생애 최고의 만남 .. 이라는 주제로 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 그래서 그런가 오늘은 여러가지 최고의 만남들이 있었답니다 .. 들어올때부터 한권사님이 이년전에 본인의 손주가 캠프에서 저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변해서 기적이 일어났다고 직접 고추장을 담가오셨습니다 ^^ 그리고 십년만에 중고등부 수련회 따라와서 은혜받으셨다는 권사님과 아이들보다 더좋아하시는 성도님들 ^^ 그리고 깜짝 만남은 근처에서 개척을 했다는 제대학 동창이 사모님이 되어서 세명의 자녀들을 데리고 같이와서 졸업후 처음 얼굴을 봤네요 ^^ 모든것이 참감사인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