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숭의여중에서 함께 신앙 사경회를 함께 섬겼습니다 .. 수년째 찾아오는 학교이다 보니 교목실 목사님도 또 선생님들과 학생들과도 참많이 친근히 대해 주십니다 .. 설교전에 1-4반 학생들의 특송이 워낙 경쾌하고 은혜로워서 저도 학생들도 모두 시작부터 큰은혜로 시작되었답니다 ^^

다마치고 나니 교목 목사님이 몇몇 친구들이 졸아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시는데 ..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요 .. 몇몇이 졸았지만 대다수가 너무 잘들어주었고 또한 그친구들 졸게만든 ? 강사인 제가 잘못한것이지 절대 아이들 잘못이 아니지요 ^^ 암튼 한명의 친구라도 도움이 되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