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화성에서 매달 만나는 이쁘고도 이쁜 학생들과 저녁에는 인천 만수 중앙감리 교회에서 열린 부모님 기도회를 함께 섬기고 나옵니다 .. 다음세대를 만나면 그들에게 꼭 전해주고푼 이야기들이 많고 부모님들을 만나면 또 부모님에게도 할이야기들이 많답니다

오늘밤 교회 집회는 오래전부터 다른 교회에서 만났던 전도사님이 준비해 주셨는데 참 순하고 착하신 분이신데 아직 이런 집회가 자주 있지 않다보니 강사 소개 프로필이 저런 민망한 글을 써주셨네요 ㅋㅋㅋ 근데 그냥 민망하지 않음은 저는 누구보다도 저를 알기에

그냥 한번 웃으며 넘길수가 있답니다 ^^ 유명해서 쓰임받는 것도 아니고 아는게 많아서 쓰임받는 것도 아니고 그저 주님의 은혜이고 주님의 긍휼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답니다 .. 다만 부족한 사람의 작은 힘이라도 다음세대 사역에 함께 필요할때에 작게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