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서울 영성교회 교사 세미나

오늘 오후는 서울 영성교회에서 교사 세미나를 섬겼습니다,

세미나 전날까지 저를 섭외한 목사님의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늘 결혼식도 많고 여러 행사 일정들이 많아서 교사들이 적게 모이는데 괜찮을찌 모르겠다고 

정말 고민하며 연락을 주시기에 그냥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달리자 도전했습니다, 

예상대로 많이는 못나왔습니다 ㅠㅠ 바쁘니까 정말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님들은 정말 바쁘니까요 ㅠㅠ 

그래도 그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복음위해 다음세대위해 헌신과 충성을 할 교사들을 깨우고 세우는일은 아무리 강조하고 강조해도 부족하기에 울먹이는 목사님의 기도속에 다시 소망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