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청계열린교회 부모자녀 부흥회

오늘밤 마지막 집회는 서울 청계 열린교회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일일 부흥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오늘은 오전 오후 저녁은 모두다 서울에서 섬기었는데 하루종일 차가 막혀 절반은 차안에 있었고 절반은 강단에 서있던것 같습니다 ㅠㅠ 

그럼에도 특송을 하는 아빠들의 모습도 감사했고 기도하며 회개하는 엄마들의 모습에도 감사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일일 부흥회를 자주 섬기다 보니 사실 개교회는 일일 부흥회이지만 저에는 365 일 부흥회가 되네요,

정말 부흥회를 인도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부흥이란 단어를 사용하기에 부끄럽지 않은 내가 변하고 내가 부흥하는 

주인공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