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함께걷는 교회에서 특별 말씀집회 마지막 차수 예배를 섬기고 나옵니다 .. 언제나 뜨거운 맹승주 목사님과 사랑하는 지체들이 많이 있는 교회라 언제나 초청받아 간다는 마음보다는 가족들을 만나러 간다는 느낌으로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는 교회랍니다 ^^ 오늘은 예배 시작 삼십분전에 갑자기 본문이 바뀌고 처음 해보는 설교 본문으로 설교를 하는 모험을 ㅠㅠ 아니 어쩌면 무리수를 가지고 예배를 시작했는데 설교를 하는 중간에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주님의 마음임을 깨달을수 있었답니다 ㅠㅠ 언제나 설교를 잘하는 목사가 아닌 설교한대로 살아갈수 있기를 ㅠㅠ 더욱 기도하며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