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저녁 - 에스더 청년연합

오늘 저녁은 단양으로 왔습니다 .. 이곳에 단양 팔경의 아름다운 산보다 더아름다운 하나님의 청년들이 오늘부터 이박 삼일간 청년 대학부 연합 수련회를 하는데 오늘밤과 내일 아침을 함께 섬기게 됩니다 .. 말씀을 들으며 반응하는 청년들을 만나면 저도 함끼 가슴이 설레입니다 .. 웃음도 눈물도 기도도 통곡도 그리고 찬양도 결단도 .. 이제 가라 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한 수련회에서 첫날밤은 정말 주님이 가라하실때 바르게 갈수있도록 청년의 때에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찌를 나누며 함께 마음을 나누고 .. 기도하는 청년들을 바라보며 이런 회개의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내일 아침을 기대합니다

8일

오전 - 에스더

오늘도 지난밤에 이어서 오전에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 한번의 나눈 은혜가 있으면 두번째는 이어지는 말씀이라 오히려 더 설득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제 가라 라는 주제가 주제의 무게감이 있기에 이청년들이 나아가고 걸어갈 세상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잘알기에 때로는 달래고 달래며 때로는 엄하고 무섭게 그리고 진실하게 말씀을 나누며 함께 주님을 알아갑니다 .. 그러니 큰걱정하지 않음은 오늘밤에 마커스 예배에 서찬극 목사님이 오셔서 집회를 다시 해주실테니 정말 아무 부담없이 은혜를 나누고 나옵니다 .. 남은 모든 일정도 꼭승리하시고 더귀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