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7. 천안 은혜교회 중고청연합집회를 섬겼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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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21:29
이제 천안 은혜교회 중고청 청년들과 오후에 사명에 대한 특강을 마치고 나옵니다, 사명이란 단어는 제목만으로도 부담감이 컸고 그냥 사명이 아닌 왕의 군대의 사명이었기에 오후시간내내 엄청 심각 모드로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왔습니다,그래도 다시한번 사명을 위해 기도하며 부르짖는 이들을 바라보며 마음이 배불러 집니다,강의전 본당 뒷편에 간식으로 있는 큰뻥과자 두봉지를 보았습니다,피자와 치킨과 비싼 과자들이 판치는 세상이지만 비싸고 좋은것을 먹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누구와 어디에서 먹느냐가 중요하겠지요 ^^ 믿음의 가족들과 수련회에서 은혜후애 먹는 뻥과자가 역싸 갑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