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3. 울산대영 교회 학생부 주일예배를 마치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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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12:10
오늘 아침은 금요일 철야에 이어서 울산 대영교회 친구들과의 네번째 예배입니다, 이번에 총 5번에 걸쳐서 하나의 주제를 주욱 이어가기로 했고 그중 세번을 철야로 주욱 전했고 오늘 오전부터 두번이 이어집니다,친구들이 하도 말씀을 잘듣기에 저도 모르게 중간에 우리지금 주일 예배지요 라고 질문을 했네요 ^^ 거의 분위기는 지난밤 철야가 아직 안끝나고 계속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전해도 전해도 부족하고 듣고 듣고 들어도 부족한것이 주님의 말씀이기에 오늘도 더간절하게 더치열하게 은혜를 사모하며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ㅠㅠ 이제 마지막 한번 남았습니다.어찌하실찌 제가 더기대가 됩니다 ^^
다음세대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드리는 일은 콩나물에 물주는일과 동일하답니다,이거 준다고 자랄까 자랄까 하지만 어느날 몇일후에 쑤욱 자라있는 콩나물들을 보게 되듯이, 이렇게 한번 한번 예배를 드리다 보면 애들이 뭘알까 .. 애들이 이런다고 달라지나 라는 어른들의 생각들도 많지만 .. 어느날 쑤욱 믿음이 자라나 있는 아이들의 믿음을 보게 된답니다,이친구들이 오늘도 저에게 눈물을 주고 이친구들이 저에게 기쁨도 주네요 ㅠㅠ 분명 주님의 기쁨이 되는 일꾼이 자랄것을 믿기에 오늘도 마음것 물을 주듯 진심다해 축복의 마음으로 주님을 전하고 이제 다시 부산으로 발걸음을 돌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