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7일 논산 훈련소 연무대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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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 15:29
오늘이 추석 명절입니다,이번 명절에도 어김없이 논산 신교대 연무대 교회에서 이제막 군대에 입대한 신병 형제들을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 그냥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꼭만나야할 다음세대들이 있다면 바로 군인 형제들이 아닐까 합니다,외롭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고 청년들이 한명이라도 가장 힘들때 옆에 있어주고 복음을 전하여 주님을 만날수만 있다면 그것보다 더소중한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 이제 한번의 예배를 마쳤고요 이제 또한번의 예배가 남아있습니다,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추석날 드리는 모든 예배와 모든 가족모임들이 주님의 은혜안에서 더욱 행복하길 진심으로 축복해 봅니다
2.이제 두번째 논산에서 신병 형제들과의 예배를 마치고 나옵니다,그냥 무조건 지금 우리나라에서 제일 외롭고 힘든 형제들이 있다면 이형제들 일것입니다,또한 가장 나라와 사회와 가족을 위해서 필요한 형제들이 있다면 그것도 이형제들 이겠지요,주어진 시간동안 한명에게라도 더놀라운 하나님을 만날수 있고 앞으로도 하나님을 알아갈수 있게하려 최선을 다했고 이제는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연무대 현수막에 오늘은 다행히 제사진이 빠져서 덜민망하네요,군인들 위해 사역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고향에 후배라는 형제도 군생활 잘마치기를 바라며 오늘도 국방은 여전히 튼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