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30일 광천 구세군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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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 15:31
세상이 보기에는 볼품없는 조립식 교회이고,빛나지 않는 십자가 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이 그어느 교회보다큰 구세군 광천 교회입니다,어느새 이교회와 만나서 함께 예배드린지 수년이 흘러가네요,처음에는 담임 사관님이 저에게 어렵게 섭외를 요청했고 이제 그후로는 제가 이작은 시골교회에 마음이 남아 월화수목금토주일 아무때나 시간이 비면 찾아와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이곳에는 언제든지 예배드리러 오는 친구들과 성도님들,그리고 고3들까지도 이렇게나 많이들 나온답니다 ㅠㅠ 일주일의 대부분을 교회 나와 기도하는 고 2 수빈이가 멋진 일꾼이 될것을 기대하며 다음 만날을 벌써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