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안산 영락교회에서 부모님 초청 일일 부흥회를 섬겼습니다,아빠가 아들을 데리고 함께 나오고 엄마가 딸이 나왔네요,물론 대다수의 어르신들은 이미 어른이된 자녀들을 가슴체 품은체로 나오셨지요,한분의 어머니가 기도하는일이 참무서웠는데 이제 기도해야 함을 느낀다 하시네요,자녀를 키우며 무엇이 어려운지 적어달라는 종이에 저도 모르는게 너무 많아 어렵다고 적었습니다,그래서 기도하러 나간다고 그래서 더많이 기도하며 자녀들을 살려보자 기도했습니다,페북하다 혹시하고 저에게 사역요청하신 샘에게도 또한 오늘부터 예배 잘드린다 약속한 고3 하은이에도 주님께도 모두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