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5. 포항 청년연합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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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00:42
오늘밤은 포항에서 행복한 청년들의 연합모임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서 오늘처럼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에 청년들이 얼마나 할일이 많을까요 ..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앞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주님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청년들을 바라보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짠해 진답니다 .. 괜히 청년들과 예배를 드리다 제마음도 더욱 갈급해 진답니다 .. 이제 포항역에 왔습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이라 온유 시온이 아빠를 지난밤에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보내고 오늘은 버스와 기차로 이동하는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다시한번 꼭 부흥의 날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