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4-15일 숭실중학교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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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 14:30
나의 슬픔을 주가 기쁨으로 변화시키셨네 .. 라는 찬양을 중학생들과 함께 부를수 있음이 행복이고 감사입니다 .. 오늘 오후와 내일 오후에는 숭실중학교 학생들과의 신앙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 .. 오전에 여중생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함께 신나는 예배를 드렸다면 오후에는 남중생들의 굵직한 예 라는 목소리와 함께 의리의 예배를 드렸답니다 ^^ 저희 아들 예빈이가 딱 중3이니 정말 제아들에게 전하는 마음을로 열심히 열심히 전했습니다 .. 이제 내일은 더반갑게 만나 오늘 못다한 이야기를 마음것 나눌수 있기를 바라며 숭실중학교 친구들과 헤어져서 나옵니다 .. 그냥 오늘도 아이들이 무조건 좋습니다
잔치 잔치 열렸네 ... 숭실 중학교 신앙부흥회 둘째날을 마치며 여기 중학생들이 오늘 많이 은혜에 미친것 같습니다 어찌나 찬양도 아멘도 잘하던지 .. 오늘은 진짜 너무너무 아이들이 잘따라와줘서 마지막에 아직 교회를 다니지 않거나 신앙생활을 하지않는 친구들을 강대상으로 초청해서 바로 지역교회 사역자들과 연결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거의 백명도 넘게 나온 분위기입니다 ^^ 모든영광 하나님께 입니다 .. 교장선생님과 한참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이친구들 잘가르쳐 부디 이민족의 귀한 믿음의 리더로 키워달라 마음을 나누어 봅니다 .. 기도하고 율동하고 웃으며 박수치며 반응하는 중학생들 진짜 이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