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한달에 한번 청사협 목사님들과 정기 모임입니다 .. 오늘은 특히 점심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한달전에 약속을 해서 다들 흥분 상태입니다 .. 아침은 거룩한빛 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님과 시간을 잘보냈고요 .. 이어지는 팥방수 타임과 곧이어서 점심 식사까지 ㅋㅋㅋ 반나절동안 두번의 식사와 한번의 빙수타임까지 ㅋㅋㅋ 아주 선배님들 지갑을 휘게 만들어 드릴려고 작정중입니다 ^^ 아무 부담없이 밥사달라 차사달라 할수있는 선배님들이 있어서 좋고 막 장난칠수 있는 동기들과 후배들이 있어 좋습니다 .. 사진속에 저는 절대 자는게 아니라 눈감고 묵상중입니다 ^^ 절대 오해는 마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