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녁 - 강릉예닮학교

오늘밤은 강원도 강릉으로 열심히 달려와서 기독 대안학교인 예닮학교 개학부흥회를 섬기고 나옵니다,이친구들이 중학교 1학년부터 지금 중3이 될때까지 계속 만나고 있으니 이제는 매년마다 만나는 저의 소중한 미래의 친구들 이랍니다,개학을 하고 정말 쉬지않고 전국을 다니며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 이유는 한가지이지요 개학하고 바로 만나는 친구들과 바로 시작하는 학교 생활의 습관이 바로 이친구들의 한학기와 일년을 결정하게 되어질테니 누가머래도 지금 가장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어야 하고 주님이 주시는 소망과 비전을 알게 해주어야 할것입니다,항상 도우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0일

오전 - 강릉 예닮학교

오늘 오전에는 강릉 예닮학교 개학부흥회 둘째날 집회로 친구들을 만납니다,중1 친구들이 중3이 될때까지 계속 만나니 이제 완전히 어른입니다 ^^ 이녀석들이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와 리더들이 되어질때면 얼마나 행복한일이 생겨질까요 ^^ 아이들을 만나는일은 그래서 언제나 행복하고 신선한 즐거움 이랍니다 ^^ 부디 하루하루 일년일년 믿음안에서 잘자라 주어서 더멋진 믿음의 일꾼이 되어주길 바라고 이친구들과 연결해준 강릉에 믿음의 친구 목사님들과 우리 아들과 이름이 똑같은 예빈이와 친구들까지 만남이 언제나 행복입니다,앞으로도 강원도에서 더많은 다음세대와의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