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순복음 원당교회에서 신년 축복성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 

사실 아직 저에게는 축복성회라는 이름이 많이 낯설기는 하답니다 .. 

많은 성도님들이 원하는 축복과 제가 알고있는 성경에서 말하는 축복의 내용이 많이 다를수 있기에 또한 강대상 십자가처럼 

밝고 아름다운 십자가가 아니라 주님이 지고가신 십자가 사랑의 축복이기에 어쩌면 많은 내용이 다를수 있지만 .. 

그럼에도 변치않고 부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새해 첫날도 주님 주신 축복의 선물로 함께 걸어가 봅니다 .. 

오늘도 고백했지만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며 예배의 자리에 있음이 가장 큰축복임을 알기에 오늘도 주님께 감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