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 저녁 울산 우정교회 금요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오늘밤 예배가 올해 제게 마지막 집회 사역입니다 .. 내일은 교회에서 송구 영신예배를 드리고 주일 아침 예배를 드리고 다시 오후 사역부터 집회 사역을 시작하게 된답니다 .. 일년내내 참많은 예배를 섬기며 전한것은 오직한분 주님 뿐이지요 .. 내생각과 내뜻을 전할수도 전할틈도 없었기에 지금까지도 또한 앞으로도 여전히 우리가 전할 그이름 예수 그리스도 .. 그이름으로 함께 웃고 울며 예배로 모여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들 .. 한국 교회가 우리들이 지켜내야할 소중한 생명있는 예배를 위해 오늘도 주님만 바라보며 늘 감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