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가서 신병 교육대에 들어가면 .. 제일먼저 소리를 복창하게 합니다 .. 소리를 내야 마음이 열리고 정신을 차라니 무조건 소리를 크게 내야하고 동작을 크게해야 하지요 .. 이박 삼일의 청소년 수련회는 어쩌면 믿음의 신병 교육대와 마찬가지 이겠지요

어쩌면 다음세대 믿음의 신병 교육대에서 앞에있는 조교로 쓰임을 받는다면 ..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소리를 내게 만들고 손도 들고 몸도 움직이며 그렇게 점점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지는 훈련을 받으며 변하도록 만들어야 하겠지요 .. 물론 저도 참 부족하지만

그래도 잘따라와주고 잘반응해주는 다음세대가 고마울 뿐입니다 .. 오늘도 만난 영캠프와 조이코리아 청소년들 모두다 고마울 뿐이고 .. 넘나 좋은 분위기 참행복합니다 ^^ 처음뭉친 네명의 독특한 목사들의 애매한 만남도 즐겁고 암튼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