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1일 여의도 순복음 강동성전 청년부 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2. 21일 여의도 순복음 강동성전 청년부 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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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

한손엔 복음들고 한손엔 사랑을 들고 이땅 구석 구석 누비는 나라 되게 하소서 .. 주의 청년들이 예수의 꿈을 꾸고 인류 구원의 환상을 보게 하소서 ..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 처음 비전을 받아 결단을 하고 .. 정말 수없이 눈물로 외치던 고백과 찬양들 ㅠㅠ 가끔 생각해보면 이렇게 살아보려 발버둥은 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저의 모습에 늘 주님께 죄송하지만 그럼에도 오늘도 여전히 청년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 일은 저에게 가장 소중함 사명일 것입니다,대부분 주일 오후는 헌신예배를 인도하는데 오늘은 순복음 강동성전 청년들과의 두번에 걸친 만남입니다,함께 행복한 예배가 되길 바래봅니다


저녁 - 이제 순복음 강동성전 청년부와 마지막 두번째 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with you .. 주님도 언제나 너와함께 .. 사랑하는 믿음의 친구들도 언제나 너와 함께 .. 교회안의 모든 사역자들도 언제나 너와 함께 .. 동행하고 있음을 절대 잊지말고 청년에 때에 곧 곤고한 날이 임하기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도 함께 결단하기를 도전해 보았습니다,힘든날도 있을것이거 어려운 날도 많을것이지만 그럼에도 나의 모든 형편을 나보다 잘아시는 분을 의지하고 오늘도 함께 나아가 봅니다,그래도 아직 청년부 수련회에 나와주는 청년들이 있어 감사이고 오늘도 도우신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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