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을 찾았습니다 .. 오늘 저녁 전주 팔복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하러 나와서 제가한 첫마디입니다 .. 처음 본당문을 열고 들어와 함께 찬양 하는 모습만 보고도 .. 아 .. 이교회 이예배 진짜 보물과도 같은 예배이구나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ㅠㅠ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모여서 아이들도 열심히 찬양을 따라하고 어른들은 다음세대의 찬양에 기꺼이 기쁨으로 동조해 주고 준비하는 사역자들은 신나있고 어른들은 울고있고 물론 금요예배에 적응못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나와만 주어도 감사한 친구들이니 아무런 조건없이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드리는 예배가 이렇게 살아있다는 사실에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넘나 눈물나게 좋았습니다 ㅠㅠ 또 응원와준 전주 프론티어 김광중 목사님과 청년들도 고맙고 암튼 오늘은 전주에서 행복한 예배를 드릴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