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2-23일 조이코리아 청소년 캠프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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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12:55
22일 밤- 조이코리아
오늘밤 조이 코리아 캠프에서 오늘 제게 남아있던 모든힘을 다쓴고 나옵니다 ㅠㅠ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늘은 모인 인원들이 많았고요 .. 이동거리가 조금은 멀어서 원식간사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ㅠㅠ 몸살 기운에 약을 먹으면 어지러우니 계속 손도 따고 스트레칭을 하며 달렸는데 다행히 집회때는 어디서 생기는 힘인지 새로운 힘을 주시니 무사히 쓰임받을수 있었습니다 ^^ 늘 많은분들에게 건강 때문에 걱정을 드려 죄송하지만 사실 돌아보면 우리 선배님들에 비하면 지금은 양반이지요 ㅠㅠ 더고생하신 선배님들과 동역자들이 계시기에 그저 쓰임받는 것에도 또한 날마다 도우시는 주님께 감사입니다
23일 오전- 조이코리아 캠프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조이 코리아 마지막 폐회 예배를 섬기고 나옵니다,사실 강단 안에서 하다보니 이제 저녁인지 아침인지 구분도 안되고 시작인자 끝인지도 모르는 시간들이 이어지네요,아침이라 친구들도 힘들었을텐데 그리도 주구장창 말씀을 잘들어주는 이땅이 십대들이 있기에 힘이되고 위로가 된답니다,때로는 우리의 기도가 불가능할것 같기도 하고 우리의 믿음이 현실과는 동떨어진것 같을때가 있어도 오늘도 말씀으로 약속하시는 주님의 의지하며 다시금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열심히 살아갈수 있는것 같습니다,정말 추운 날씨가 이어지지만 더뜨거운 하루가 될줄 믿으며 다같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