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저녁은 부천 등주교회에서 청년부 수련회를 섬기게 됩니다,청년부 수련회를 교회 수요예배와 함께하기 때문에 워낙에 수요예배를 빠지지 않는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진짜 나이 80 세에도 주님앞에 청년의 마음으로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고 선포하며 나아가는 갈렙처럼 함께 청년이 되어달라 부탁을 드리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어찌나 잘들 들어주시고 같이 아멘하며 반응해 주셨는지 제가 너무 감사드렸고요,이제 다시 시작되는 청년들의 기도가 더욱더 뜨거워 지기를 중보하며 청소년 청년 모두다 놓쳐서는 안되는 우리의 다음세대 잘지켜내길 소망해 봅니다,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