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대전 평안교회에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하는 일일 부흥회로 섬기었습니다,오늘도 여전히 배웁니다,좋은 선생님은 좋은 학생들이 만드는 것이고 좋은 설교자도 좋은 성도님들이 만드는 것임을요 ^^ 오전집회 후에 이동하며 휴계소에서 아점 식사를 하고 바로 오후에 집회를 들어가면 저도 모르게 육체가 나른해지고 힘이들어 설교가 힘들때도 있는데 워낙 뜨거운 성도님들과 잘들어주고 은혜를 받아주는 성도님들을 만나니 없던힘도 생기고 저도 모르게 더더 열심히 전하고 같이 기도하는 시간또한 너무나도 귀하게 보냈네요 ^^ 부모님들의 눈물과 청년들의 웃음을 잊지않고 작은힘을 모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