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3일 대전 평강교회 교사 헌신예배를 섬기고 나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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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6 10:43
오늘 저녁은 대전 평강교회에서 마지막 저녁 교사헌신예배를 섬기고 나옵니다,엄마 아빠를 따라나온 어린 아이가 잠들어 있네요,부모님들이 아이를 깨우려 하기에 깨우지 말라 했습니다 ^^ 졸아도 교회와서 잠들어도 예배드리며 잠든 아이들의 미래가 아무리 쌩쌩하게 달려도 예배도 빠지고 온갖 세상의 유혹과 쾌락앞에 있는 그어떤 사람들 보다도 더욱 좋을것을 믿기 때문입니다,선생님들에게 12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부탁을 했습니다,어쩌면 이제는 교회가 세상을 이기기는 정말 어려워 보여도 전쟁의 결과는 오직 주님만이 아실뿐,오늘도 맡겨진 최선을 다해보며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