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선한목자 교회에서 자발적으로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 모임을 섬기러 왔습니다, 이런 기도 모임에 나온 어머니들은 둘중에 하나이지요,진짜 기도가 필요한 가정과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나 아니면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다른 영혼들과 특별히 다음세대를 사랑해서 함께 중보하며 돌보아 주기를 원하는 어머니들이 함께 모여 기도를 하는 치열한 삶과 신앙의 자리이겠지요 ㅠㅠ 간밤에 광주에서의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아 몸은 찌부둥 하고 피곤하지만 그래도 어머니들과의 예배는 체력 소모가 덜하기에 그래도 감사입니다 ^^ 오늘도 마음것 주님이 일하시길 소망하며 기도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