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경주 선교교회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일일 금요집회를 섬기었습니다,경주 한산자락 아름다운 교회이고 주일학교 중고등부 아이들과 교회 근처에서 알밤축제를 열어 알밤줍기 대회도 열수있는 교회가 아직도 있다는것이 신기하고 아이들보다 더신기하게 은혜받는 부모님들의 모습도 신기하고 여전히 이땅 어딘가에는 기도함으로 다음세대를 살리길 원하는 어른세대가 있음에 다시한번 소원의 항구를 바라보게 되어집니다,계속되는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 피곤은 많이 쌓였지만 그럼에도 다시 영혼이 춤출수 있고 주님이 한국교회를 바라보심에 감사드리며 내일을 더욱 기대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