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교회 중등부

오늘밤은 서울 새로운 교회 중등부 친구들과의 일일 부흥회입니다,중등부 친구들이 주일 저녁에 모여 집회를 하기가 쉽지는 않고 내일부터 시험보는 친구들도 있다는데 이렇게 모이기가 어려운데 오늘 집회는 교회나 목회자와 선생님들이 먼저 원한 집회가 아니라 지난번 수련회 후에 은혜를 사모하는 중학생들이 먼저 요청해서 무조건 시간될때 만나자 해서 만들어진 집회입니다 ^^ 좋았냐고 물어보시면 정말 끝내기가 싫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ㅠㅠ 오늘 한끼먹어 배가 고팠고 몸은 피곤했지만 끝나는것이 제가 싫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잘키워 주세요 잘지켜 주세요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