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 .. 오늘밤 분당 꿈꾸는 교회에서 성령집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 일주일의 집회중 오늘이 둘째날이고 이미 이집회를 위해 33일을 매일밤 기도하셨고 이런 사십일 집회를 7년째 분당에서 이어오고 있다 하시니 이예배 자체를 함께 드림이 그저 감사이고 감동입니다

말씀후에 기도하러 강단에 올라와 무릎으로 기도하는 주일학교 친구들과 바쁜 시간임에도 나와준 학생들과 청년들 그리고 언제나 마음이 간절한 부모님들까지 보고나니 벌써 내일 새벽이 제가더 기다려 집니다 ..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을 저도 더욱 사모하며 이밤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분당 꿈꾸는 교회를 만나 .. 꿈꾸는 성도님들과 .. 꿈꾸는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어제보다 오늘이 더좋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좋은 예배의 감격을 날마다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학부 시절 후배였던 이성은 목사가 먼저 찬양으로 문을 열어주고 .. 교단 선배 목사님이 후배 목사를 믿어주며 함께 중보해 주니 왠지 모르게 더든든한 힘이 생겨 감사로 마쳤답니다

오늘은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함께 강단에 나와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부모님들의 회개를 자녀에게 가장큰 선물로 주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모든 시간이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