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20-21 숭덕여중 사제동행캠프를 섬기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7.7.20-21 숭덕여중 사제동행캠프를 섬기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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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과 내일은 숭덕 여중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사제동행캠프를 함께 섬기게 되고 이제 첫째날 저녁을 마치고 나옵니다 .. 여중생들만 모여있는데 원낙 훈련을 잘받은 친구들이라 어찌나 대답도 잘하고 찬양도 기도도 잘하고 대답도 잘하는지 진짜 이뻐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되자라는 주제처럼 정말 이땅을 아름답게 만드는 다음세대를 훈련시키고 양육하는 일보다 중요한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 이제 시작되는 여름수련회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고 또한 지금부터 애쓰는 모든 동역자들도 힘내시길 바라며 주님께 감사입니다

 

 

 

이제 오늘 숭덕여중 사제동행 캠프 둘째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찬양 시간에 열심히 찬양하며 율동을 따라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중학교때부터 노래부르고 율동하며 친구들과 행복하게 어울릴줄 아는 친구들이 더많아지면 앞으로도 저절로 청소년 문제도 해결되고 대한민국의 앞날도 좋아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비록 학교 캠프라 성경책이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저리 이쁘게 강사가 시킨다고 다성경책 있는것처럼 손바닥으로 피고 어찌나들 크게 성경을 읽던지요 ㅋㅋㅋ 이래서 아이들이고 이러니 이쁜거지요 ^^ 정말 눈물로 아이들을 안아주고 기도해주는 목사님과 선생님들의 사랑의 교육이 아이들의 미래를 다시금

바꿀수 있을꺼라 믿으며 오늘도 다음세대와 행복함 예배를 드려봅니다 .. 친구들이 워낙 반응을 잘해주니 저도 다른날보다 더더 신나서 웃으며 설교를 했는데 사진 한장을 보니 설교를 한건지 노래를 하는건지 ㅋㅋㅋ 제안에 노래본능이 살아나나 봅니다 ㅋㅋㅋ 암튼 이번 여름도 함게 승리할것을 더믿으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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