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밤 프론티어 캠프 첫째날 저녁 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여전히 청소년들의 웃음은 이쁘고 청소년들의 눈물은 간절합니다 .. 여전히 반응없는 친구들도 있지만 여전히 그런 친구들을 포기하지 않는 선생님들과 캠프팀들이 있기에 감사한 시간의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오늘은 저녁집회 전에 앞순서에 수고한 크로스 kc를 오랫만에 만나서 함께 반가이 식사도 하고 늘 저를 행복하게 괴롭히려 하는 사랑하는 친구 김광중 목사님과도 오랫만에 티격태격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예배를 기대하며 이밤도 도우신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