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9-20 마산 문창교회 부모자녀, 학생부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5. 9. 19-20 마산 문창교회 부모자녀, 학생부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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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마산 문창교회에서 청소년부 주관으로 일일 개학부흥회를 섬겼습니다,

담당 교역자님이 몇명의 부모님들이 오실찌는 모르겠다고 한걱정을 하셨습니다,

아이들 집회고 강사도 청소년 사역하는 목사이니 도저히 얼마나 오실찌 모르겠다고 ㅠㅠ 

그럴때마다 제가 꼭하는 답변은 아무걱정 하지 마세요 ^^ 꼭오실분 오실꺼고 또못오셔도 온아이들만 은혜받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해준답니다,

그리고 진짜 그말이 맞답니다,오늘도 꼭오실 부모님들이 오셨고요 꼭은혜받을 학생들과 성도님들이 은혜를 받았답니다,

내일 아침까지 더큰 은혜로 채우실 주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일 오전

오늘 오전은 마산 문창교회 청소년들과의 두번째 예배였습니다,

담당 전도사님은 지난번 교회에서도 저를 초청해주셨다는데 그때는 집회만 하고 바로 헤어져 교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두번이나 식사 기회가 주어져서 좀더 친하게 교제를 하게 되었네요 ^^ 

저를 잘아시다보니 예배에 오니 강단에 의자가 딱하니 놓여져 있네요 ^^ 누군가의 말처럼 주님을 사랑하고 청소년을 사랑하고 

그리고 의자를 사랑하는 목사라 제게 말하던데 ^^ 틀린말은 아니니 감사하게 잘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아이들보다 더많이 은혜를 받아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다음에 다시만날때까지 함께 다시시작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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