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구미 비손 캠프에서 저녁에는 한동대학교에서 포항에 청소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첫 개회 예배인데도 마음열고 잘들어준 비손에 친구들에게도 고맙고 삼박사일 캠프중 둘째날 저녁을 정말 뜨거운 성령의 은혜로 채워가는 포항의 청소년들을 바라보며 한국교회의 소망을 봅니다

언제나 해맑은 청소년들의 웃음을 .. 언제나 뜨거운 다음세대의 믿음을 지켜주고 싶고 꼭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가능합니다 .. 춤을 출수 있으며 춤을 추고 노래할수 있으면 노래를 하며 무어라도 하며 우리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계획을 알려주고 전해주며 그렇게 함께 살고 싶습니다

이모든 일을 위해 언제나 수고해주는 정목사님과 간사님 그저 늘 고맙습니다 .. 그리고 정말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다음세대 위해 애를 써주시는 포항에 선생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못난 선배 집회이 찾아와 응원해주는 지혜도 고맙고 (황집사님 쫌 푸욱 쉬세요 ^^) 그저 이밤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