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30 에바다선교교회 청소년예배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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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16:44
오늘밤 에바다 선교교회 청소년들과 예배를 드리며 이번주간에 저에게 주어진 모든 사명을 다마치고 돌아갑니다 .. 에바다 선교교회는 저와 동역하는 행님의 아들딸도 있기에 마음이 더짠해 집니다
사실 돌아보면 사역자들이 남의집 아이들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자녀들을 더돌보지 못할때가 많음을 알기에 미안한 부모 마음을 대신해 주님이 더욱 귀히 만나주시고 돌봐주시길 함께 기도했습니다
부디 친구들 한명 한명 쉽지 않은 여정 가운데 참여한 수련회이니 부디 이번 여름 하나님을 깊이 만나 인생이 변해지는 그런 날이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하며 이번 한주도 도우신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