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저녁 - 

이제 인천 행복샘 교회 부흥회 둘째날 저녁을 마치고 나옵니다 .. 개척하고 처음하는 부흥회이다 보니 담임 목사님에 많이 신경쓰는 부분인 평일 저녁에 과연 성도님들이 과연 몇분이나 나오실찌가 걱정이 되었지만 .. 의리의 성도님들이 주일 낮보다 더많은 분들을 함께 모시고 나와주어 참감사했습니다 .. 어제 광고할때 천안에서 일마치고 올리와주는 청년이 있으니 천안까지 끝나고 운행해준다는 차량 운행 광고들 들으며 .. 이래서 개척교회가 있어야 하는구나를 느낄수 있었지요 .. 함께 울고 웃고 기도하는 한영혼아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고 우리 끝까지 함께 승리하길 소망하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12일

저녁-인천 행복샘교회

인천 행복샘 교회 부흥회 세째날을 마치고 나옵니다 .. 소리를 질러봅니다 .. 기도하자고 기도하자고 기도하자고 .. 사람이 사람을 책임지는 일은 아무리 많은 힘과 능력이 있었도 결국엔 사람은 사람일 뿐이지요 .. 그러기에 사람을 믿고 내힘을 믿고 세상을 믿었다가 결국 마지막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삶을 무한 반복으로 보았고 그렇게 살아왔기에 이제라도 다른것은 그대로 머문다 할찌라도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주님만을 향한 마음이 더욱더 강해지고 주님을 향한 부르짖음이 행복샘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더욱더 충만해 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오늘도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주신 주님께 감사입니다

13일

저녁 - 인천 행복샘교회

이제 행복샘교회에서 사일간의 부흥회를 모두 마치고 나옵니다 .. 이번 주제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로 물들수 있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 특히 무뚝뚝한 표정이었지만 사일내내 한번도 빠지지 않고 맨앞자리 목사님 앞에서 예배를 드려준 의리의 아들에게도 ^^ 어제까지는 못나왔지만 마지막 날이라도 교복입고 나와준 네명의 자매들까지 ^^ 정말 한명 한명이 너무나도 귀한 행복샘 교회라는 개척교회의 첫번째 부흥회였답니다 ㅠㅠ 부디 이번 부흥회를 시작으로 예배와 기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 물들어가는 교회가 되길 바라며 벌써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