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3. 저녁 평산교회 부모자녀 일일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5. 10. 23. 저녁 평산교회 부모자녀 일일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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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양산 평산교회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금요기도회를 섬겼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기도를 다마치고 목사님이 자녀들을 안아주라 말씀하시고 

지금 부모님이 없는 아이들은 교회 어른들이 안아주고 기도하자 하셨습니다,

그냥 그모습을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아이들은 그냥 안아만 주어도 되는데 그냥 아무말도 없이 안아만 주어도 마음을 느낄수 있는데 

참많은 아이들이 안아즐 어른들이 없어서 방황중에 있는 지금의 현실이 속이 상합니다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오늘도 힘을내어 주님의 마음을 전하며 지키시고 도우신 주님께 

다음세대를 맡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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