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대구 구암교회 청소년, 청년 예배

오늘 오전에는 대구 구암교회에서 청소년들과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두번째 청청 페스티발로 부모님들과 함께 일일 부흥회를 섬길 예정입니다 ^^ 오늘 아침에는 올여름과 가을 사이에 가장 비다운 비를 보는것 같습니다 ^^ 오늘밤 뉴스에 이땅의 가뭄이 대부분 해갈되었습니다 라는 뉴스를 들을수 있기를 바래보며 또한 오늘도 새로 전도되어 나온 친구들이 있는데 오늘 함께 드린 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나 하늘 나라 천국 뉴스에서도 구암교회 친구들 중에서 갈했던 심령에 은혜의 단비가 내려 주님을 만나 주님앞에 돌아온 영혼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를 함께 기도해 봅니다 ^^ 오늘 남은 시간도 화이팅 입니다

오후예배

지난 겨울수련회때 연합 캠프에서 만났던 대구구암교회 청소년들이 기도하고 기대하며 준비했던 일일 부흥회를 마치고 나옵니다,물론 학생들이 기대해도 대다수의 어른들이 많았지만 이렇게라도 자꾸만 다음세대들이 예배를 사모하고 기대하게 만들어 주어야 이중에서 다시한번 한국교회의 부흥과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릴수 있는 일꾼들이 나올수 있겠지요,식사시간 내내 유쾌하게 만들어 주신 부장님과 선생님 감사드리고 본죽과 하림과 교촌치킨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 또한 내년에는 다시 정식으로 만나 오랜시간 함께 예배드리며 은혜받기를 사모하며 저도 기쁜 마음으로 저녁 사역지로 달려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