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1일 여수 은현교회 어머니기도회와 수요예배를 함께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5. 11. 11일 여수 은현교회 어머니기도회와 수요예배를 함께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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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기도회

오늘 오전은 여수 은현교회에서 어머니 기도회를 섬기게 됩니다,오늘 오전과 저녁에 두전에 걸쳐서 집회를 섬기는데 내일이 수능이라 아마도 어머니들의 마음이 가장 간절하게 기도하는 날이 오늘이 아닐까 싶습니다 ^^ 늘고백하기를 제발 우리아이 시험 잘보게 해달라 기도하지 말고 제발 우리아이 주님이 사용해달라고,지켜달라고,주님뜻대로 하옵소서 하는 기도제목으로 살아가자고 도전을 합니다,그리고 계속해서 달리는 사역의 여정속에 육체의 강건함을 위해서도 여러분들에게 중보를 요청드리며 오늘 오전은 순교자의 피가 흐르는 여수에서 그래도 뜨거운 은혜를 새롭게 마음에 새기며 달려봅니다 ^^



저녁 수요예배

이제 여수 은현교회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격려예배를 모두 마치고 출발을 합니다,사실 수험생 포함 다음세대들이 많이 나왔고요,다음세대와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다음세대를 격려하는 예배였지요,그냥 모인 모든 성도님들에게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고난과 환란이 생기지 않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며 어떤 고난이 와도 어떤 환경에도 믿음으로 이겨내는 믿음을 키워서 다시 일어나서 니느웨 성을 회개시킨 요나의 사명처럼 되기를 우리의 자녀들도 어느대학과 어느직장을 가더라도 믿음으로 당당히 이겨내고 사명대로 살아갈수 있는 자녀가 될수있도록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늘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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