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9일 한사랑교회 학생부 헌신예배를 함께하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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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6:43
오늘 마지막 저녁 사역은 일산 한사랑교회 학생부 헌신예배 였습니다,교역자실에 들어가니 특송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옷을 한무더기로 벗어놓고 단체티로 이쁘게 마춰입고 찬양과 율동을 하는데 이뻐 죽을뻔 했습니다 ^^ 일산과 서울의 중간에서 참많이 방황하는 친구들이 많은 지역이라 들었는데도 아이들이 예배드리는 내내 어찌나 반응을 잘해주며 행복해 하던지 덩달아 저도 행복해 졌습니다 ^^ 물론 부모님들도 참귀한 예배자이셨고 너무나 행복한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오늘도 주어지는 사역지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 이제 다시 주님이 책임져 주시길 바라며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