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부산 이사벨 고등학교에서의 이틀간의 신앙부훙회가 이어지게 됩니다,오늘은 박요한 전도사가 찬양을 하고 제가 말씀을 전하게 되는데 오늘 예배가 어떠했는지는 아마 이영상에 있는대로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이 옆친구들이랑 손바닥치며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했고 일반학교이지만 어찌나 아멘도 잘하던지요 ^^ 비록 고3친구들은 없어 아쉽지만 세상 다른곳이 아닌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박수치며 노래 부르며 웃고 우는 그런 시간을 보내고 세상에서 잘이겨나가기를 축복해보며 이제 오후에 이사벨 중학생들을 만나려 기다립니다,다시한번 중보 부탁드립니다 ^^

이제 오후에 이사벨 중학교까지 첫째날 유스비젼 집회를 감사히 마쳤네요,이런말 하면 머하지만 오늘은 참으로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 점심에 올렸던 영상처럼 친구들이 학교에서 이렇게 즐겁게 찬양하고 웃고 반응할수 있는지도 놀랐고요 그냥 성적으로 학생들을 줄세우지 말고 부모의 직업과 아파트 평수로 아이들을 평가하지 말고 진짜 이번 집회의 주제처럼 .. 승자의 원리 .. 가 무엇인지 제대로 배워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수많은 시간을 잘이겨낼수 있길 진심으로 축복해봅니다 ^^ 찬양한 요한전사도 고생했고 믿음의 형님 김철우 목사님과 선생님들 모두 감사입니다